질본에서 5월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하자며 의료진들의 마스크 자국을 떠올려 달라 하였는데..
시에서 운영하는 캠핑장이 오픈이라니요...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자연휴양림이 있긴 합니다만 곡교천은 이동하는 사람도 많고 위험하다고 생각 되지 않으시나요~??..
그리고 서울을 비롯 천안 역시 도심에 있는 캠핑장은 아직 오픈 전이예요..산속에 있는 태학산 마저도 아직 오픈 전 입니다..
아무리 50% 야영객만 받는다고 해도 좁은 화장실,샤워장,취사장 ..너무 위험 하지 않나요~??
사설 업체도 아니니 조금만 더 참았다가 연휴 끝나고 오픈 하는게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 됩니다.

진짜 누구 생각으로 곡교천 야영장이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낮다고 판단되었어서 오픈되었는지..모르겠네요..
민간은 되도록 필요하지 않은 모임이나 외출은 자제를 권고 하면서 캠핑장은 열다니.. 뭐 나와서 놀아라 이 말 인거 같은데..
다 같이 노력해도 모자랄 판국에 시청에서 관리하는 캠핑장이 발 벗고 나서 캠핑장 오픈은 아닌듯 합니다..
내일 시청으로 다시 연락 하겠지만 어느과로 연락해야 하는지 답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