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어울림(대표 지니)에서는 1224일 성탄절을 맞아 관내 이웃 주민들을 위해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케이크 50개를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아산시 교육청소년과의 지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청소년동아리사업의 일환으로 연말 따뜻한 나눔을 위해 청소년들이 직접 케이크를 만들고 주민들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준비한 케이크 수량은 총 300개로, 온양5동을 통해 독거 어르신들에게 50개를 전달하였고, 나머지 250개는 마을별 아파트 경비원 등을 포함한 이웃 주민들에게 청소년들이 직접 전달하였다.

 

지니 대표는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주민들을 위해 우리 청소년들이 직접 케이크를 만들었다. 현재 3년째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우리 청소년들의 정성과 노력으로 주민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셨음 좋겠다.”고 말했다.

 

강연식 단장은 코로나와 한파가 심한 요즘, 청소년들이 직접 케이크를 만들고 이렇게 많이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어르신들께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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