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오세흥)은 2월 16일 신창면 복지허브화와 사회복지증진을 위해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과 행복키움 협약을 체결했다.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은 내 지역의 복지는 우리가 책임진다는 각오로 지난 15일 새롭게 발대식을 가진 뒤 보다 활발한 활동을 위해 지역사회의 복지기관인 복지관을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오세흥 행복키움추진단은 “부족한 저를 행복키움추진단 단장으로 뽑아주신 것은 그만큼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고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애써고 있는 복지관과 서로 협력하면서 신창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과 복지자원 발굴 및 서비스연계, 모니터링, 특화사업추진 등 힘 닿는데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식 면장은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과 서로 협조체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협약체결한 것을 감사드리며, 행복키움추진단의 새로운 출발과 함께 복지허브화 완성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