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면 읍내2리, '이금순 할머니' 100세 생신잔치 열어

 

아산 신창면 읍내2리 마을은 지난 19일 마을 경로당에서 100세 생신일을 맞으신 이금순 할머니께 잔치를 열어드리고 건강과 장수를 기원드렸다.

평생 읍내리 마을에서 거주하며 주민들에게 귀감을 보이고 계신 이금순 할머니의 생신 잔치에는 가족과 마을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할머니의 생신을 축하드렸다.


김정식 신창면장은 “건강하게 100세를 맞이한 어르신의 생신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