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실뉴스

박경귀 아산시장,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 방문

2022.09.20

기사내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박경귀 아산시장이 16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를 방문해 신재호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CFO)과 함께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기업과 지역의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2000년 아산에 첫 삽을 뜬 후 과거 포도밭이었던 탕정면 일대를 세계 최고의 디스플레이 산업 중심도시로 탈바꿈시켰다. 


박경귀 시장은 “삼성디스플레이와 아산시는 성장과 발전을 함께 해 온 공동체나 다름없다. 그간 삼성디스플레이의 지역공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삼성디스플레이가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아산시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재호 부사장은 “삼성디스플레이는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가졌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세계 1위 자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면서 “오늘의 삼성디스플레이가 있기까지 아산시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음을 잘 알고 있다.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여러 방안에 대해 더 많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는 휴대폰·TV·PC·태블릿 등 생활가전 용 대형 LCD와 중소형 OLED를 생산하고 있다. 2019년에는 차세대 디스플레이(QD-OLED)에 13.1조 원 신규 투자를 발표하기도 했다. 


공직자 부조리 익명 신고(공직비위.고층.직원칭찬)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