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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영유아 필수예방접종 민간의료기관 지원 확대

기사입력 2012-01-18 08:18:24 최종수정 2012-01-18 08: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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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방접종 도우미 사이트 http://nip.cdc.go.kr에서 확인 -


  아산시는 필수예방접종국가지원사업의 일환으로 BCG, B형간염 등 10종 백신에  대해 민간의료기관 접종비용지원을 80% 확대 추진한다.


  시는 필수예방접종백신에 대해 민간의료기관 접종비용지원 확대를 위한‘예방접종업무의 위탁에 관한 규정’이 확정 발령되어 지난 1일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필수예방접종의 실효성을 높이고 예방접종 비용 절감을 위해 신규백신 2종(Tdap, DTaP-IPV콤보백신)을 국가필수예방접종 항목으로 추가 도입함에 따라 보건소 및 지정의료기관에서 신규로 도입되는 백신은 ‘Tdap(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백신과 4종의 감염병(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및 폴리오)을 한 번 접종으로 모두 예방할 수 있는 ‘DTaP-IPV 콤보’ 백신은 기존 8회였던 접종 횟수가 4회로 줄게 되며 접종시행비용의 백신비와 행위료 1만원을 지원하며, 행위료 중 차액 5천원은 본인부담금으로 한다.


  이번 사업은 지정위탁의료기관 중 경희의원, 청아미즈 산부인과 등 19개소의 민간의료기관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접종가능 백신종류가 의료기관별 상이함으로 지정의료기관 관련 자료를 사전에 확인해야 하며 위탁병의원은 예방접종 도우미 사이트(http://nip.c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국가부담사업이 확대됨에 따라 장애아, 다자녀, 다문화가정, 수급권자 건강취약계층 영유아를 대상으로 민간의료기관에서도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하며, 보건소에서 발급된 쿠폰을 이용하면 본인부담금 없이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건강요구도 충족, 영유아 예방접종률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보건소중심의 예방접종사업에서 민간공공협력을 강화하여 무료예방접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직접방문이나 우편 등으로 쿠폰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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