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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충남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자금 특례보증 지원

기사입력 2019-01-29 10:25:44 최종수정 2019-01-29 10: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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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3억 출연·재단 36억(출연금 12배) 대출보증

- 소상공인에 융자보증 통해 적기 유동성 자금 지원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충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유성준, 이하‘재단’)과 함께 지속되는 지역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산시 소상공인을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시행한다.

 

시는 올해 3억 원을 출연하고 재단은 일반 소상공인 1인당 최대 3,000만원까지, 대출금의 100% 전액 최장 5년까지 신용보증을 선다.

 

특히, 재단은 소상공인의 채무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2년 이자보전) 상환방식을 신설해 기존 2년 거치 일시상환방식 중 여건에 맞는 대출상환 조건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지원대상은 주 사업장과 주소가 아산시에 있는 현재 사업을 영위중인 소상공인이며 본 사업의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재단 아산지점(041-530- 38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은 신용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을 위해 아산시가 지원금을 출연하면 재단이 이를 최대 12배까지 지급보증 해 소상공인이 시중은행에서 저리로 대출을 받게 해주는 사업이다.

 

시는 재단과 2013년도 최초 협약이후 2017년까지 2억 원을 출연(12배⇒24억 보증)하던 것을 2018년부터 3억 원(12배⇒36억 보증)으로 높이며 보다 많은 소상공인에게 채무보증을 통한 융자지원으로 적기에 유동성자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최저임금 상승, 지역 자동차부품산업 어려움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영세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는 3월 시행되었던 특례보증 사업을 올해는 1월 말 조기 시행한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자금을 적시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윤활유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살아야 우리 지역경제과 살아난다. 특례보증이 소상공인들의 자생력을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입장에 서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발굴해 시행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특례보증으로도 대출이 어려운 저신용자나 수출하락과 내수부진으로 자동차산업이 어려움을 겪으며 경영상 애로를 겪고 있는 우리시 자동차 부품기업을 위한 지원방안도 고민하고 있다”며 지역경제의 어려움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2013년부터 5년간 매년 2억 원씩 총 10억 원을 재단에 출연해 540개 업체에 120억 원을, 2018년에는 3억 원을 출연하며 173개 업체에 36억 원을 보증지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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