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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8일 아산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명절선물 안주고 안받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감사위원장과 노조위원장이 부서 출입구에 청렴포스터 부착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아산시 감사위원회와 공무원노조가 함께 아산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설 명절 선물 안주고 안받기’를 주제로 부서별 순회를 하며 명절 연휴기간 선물 반환 신고 요령에 대한 설명과 청렴 홍보물을 배부하며 더 나은 청렴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의지를 다짐했다.
한편 아산시는 2018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측정에서 외부청렴도 2등급으로 두 단계가 상승했고, 더 나아가 2019년에도 청렴도 상위권 달성을 위해 자율적 내부통제 강화, 맞춤형 청렴교육, 간부공무원 청렴도 평가, 청백-e 상시모니터링, 공직부조리 사전 예방 감찰활동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종합대책 추진으로 더욱 청렴한 아산시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아산시에서 창작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