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소외계층 돕기 활동 자리 마련
아산시 여성회관(관장 권순미)은 6월 19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여성회관 앞마당에서‘행복 더하기 나눔 바자회’를 갖는다.
바자회는 여성회관 정규강좌 수강생 및 학습동아리 작품(요리, 제과제빵, 홈베이킹, 폐백음식, 도자기, 양재/홈패션, 캘리그라피, 서예, 사군자 등)과 일반 시민들이 기증한 용품(의류, 도서, 완구 등)을 판매하고 정리수납 체험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산시 여성회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성회관에서 배우고 익힌 재능을 시민과 함께 나누며 소외계층을 돕는데 사용하고, 나눔활동을 정기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물품기증이나 봉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여성회관 운영팀(041-536- 8485)으로 문의 하면 되고, 바자회에서 판매된 수익금 전액은 이웃돕기 성금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