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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18년 2학기 주말 영어방과후학교 개강

기사입력 2018-10-17 10:36:47 최종수정 2018-10-17 10: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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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향대·선문대와 관학협력 추진 -

 

아산시가 지원하는 주말 영어방과후학교가 순천향대와 선문대에서 이달 13일 동시에 2학기 개강했다. 참여학생은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로, 순천향대와 선문대에 각 57명(총 114명)이다.

 

운영기간은 10월 13일부터 12월 15일까지 10주간 20차시이며, 수업은 매주 토요일 오전에 3시간씩 대학캠퍼스에서 대학교 원어민 교수가 직접 말하기와 듣기, 쓰기를 지도한다.

 

한 학기 수강료는 순천향대가 34만원, 선문대는 32만원이며 아산시에서는 일반학생에게 16만원을 저소득층 학생과 다자녀 학생은 30만원을 지원한다.

올해부터 저소득층 학생과 다자녀 학생의 지원인원을 15%에서 25%까지 확대하여, 전체 참여학생 114명중 30명이 30만원을 지원받는다.

 

주말 영어 방과후학교는 방학중 영어캠프와 연계하여 학기중에도 끊김없는 원어민 교수의 수준 높은 영어학습을 통해 학생들의 외국어 소통능력 향상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시에서 저소득층 및 다자녀 학생에게 수업료 일부를 지원하여 사교육 부담 감소 및 소득재분배를 꾀하고 있다.

 

아산시는 국제화교육특구(2007년 지정)로서 영어능력 향상 및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하여 대학교의 우수한 외국어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주말 영어방과후학교를 지원하기 시작하였으며 순천향대는 2007년부터 선문대는 2011년부터 지원하였다.

 

시는 그동안 주말 영어방과후학교에 총 6억5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2,230여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았으며 올해도 4천5백만원의 예산이 지원될 예정이다.

 

오원근 교육지원담당관)은 “학생들이 주말을 이용하여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시와 대학교가 서로 협력하여 양질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향대학교 국제교육교류처(530-1777)와 선문대학교 외국어교육원(540-249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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