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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도시로 거듭나는 온양온천

기사입력 2009-02-26 12:00:00 최종수정 2009-02-26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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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온천 명품도시 만들기 본격화


온양 중심권이 새로운 아이템으로 명품 온양온천 만들기에 들어갔다.
시는 이를 위해 온양 중심상권과 재래시장 활성화, 온양온천역사 하부공간의 문화공원 조성, 새로운 공연문화를 추구하는 상설 공연장 설치 등을 계획 중이다.


∥부활! 온양중심상권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에 걸쳐 온양중심상권재정비 촉진계획 수립에 따른 국제심포지엄을 관내 호텔에서 개최, 국내외 권위자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있었다.
이 토론회에서 주제발표자들에 의해 수도권 전철 개통에 따른 접근성, 1300여년 전통의 온양온천, 문화와 역사 부문의 우월성 등으로 중부권 최대 휴양도시로의 개발 가능성이 제시 됐다.
시가 주최하고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가 주관한 이 심포지엄에서 제시된 다양한 사례와 의견들은 앞으로 주민설명회, 공청회 ,의회 의견수렴 등을 통해 창조적 도시 만들기에 적극 반영 할 계획이다.
한편 온양중심권지역은 국내 지방 중소도시 중 최초로 재정비 촉진지구로 지정되었으며 지난해 도시재정비시범지구로 선정된 바 있다.


∥인구 8만, 1일 관광객 5~6천여 명을 수용할 도시설계
온양중심권은 1964년 도시계획을 수립하고 1975년 인구 3만기준의 원도심을 2003년도부터 부분정비에 들어가 현재까지 내려오고 있다.
이제 수도권 전철 개통으로 하루 관광객 5~6천여명에 이르는 관광중심지로 부각되고 있고 앞으로 상주인구가 8만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어 이를 수용할 만한 도시로 거듭날 필요성이 절실하다.
또한 경쟁력 있는 온천도시로의 재탄생과 혹시라도 발생할 온양도심권 슬럼화 방지를 위해 도시의 재구성, 창조적 역사문화의 신개념 명품도시를 설계하고 있다.


∥새로운 공연문화 시대 - 구 경찰서에 상설공연장 조성
품격 있는 시민문화로 명품도시를 만든다는 계획 아래 시는 구 경찰서 부지 내에 조성되고 있는 시민 쉼터에 상설 공연장을 설치하여 고급문화 소프트웨어를 담아 낼 계획이다.
250석 규모의 공연장을 만들어 시민들이 연극, 뮤지컬, 콘서트, 무용 등 고급문화를 접할 수 있게 하고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작품 공연의 장으로 활용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관내 대학의 동아리, 관련학과의 작품 발표회 장으로 활용이 가능해 지고 5개나 되는 학생 관람객의 발걸음도 아산에서 멈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국내외 유명작품, 수준 높은 작품들을 무대에 올릴 수 있게 되어 관람을 위해 대도시로 향하던 여가문화 소비층이 아산에 머물게 됨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온양온천 하부공간은 신개념 공원


수도권 전철개통과 함께 우리지역을 찾아오는 관광객이 하루 5천에서 6천여 명에 이르고 있다.
시는 새로운 철도역사가 건립되면서 역사하부공간을 신개념을 도입한 쉼터, 광장, 문화, 공연 등이 어우러진 아산의 랜드마크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여가시간 온양온천을 찾을 것으로 기대되는 실버세대에 초점을 맞춘 실버쉼터, 젊은이들의 만남의 장소, 쏟아지는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공연 장소 등 시민들의 많은 주문사항을 조화롭게 소화해 낼 수 있는 종합공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심사숙고 하고 있다.


-아산시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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