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봄을 맞아 동절기 오후 6시까지 개방했던 이순신 종합운동장 트랙을 3월은 오후9시까지, 4월부터 10월은 오후10시까지 개방시간을 연장 운영키로 하여 푸른 잔디와 어울어진 자연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운동장 동편과 서편에 윗몸일으키기, 온몸허리돌리기등 야외운동기구 16점을 새로이 설치하여 평일 및 주말에 운동장을 찾는 많은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4월부터 그동안 시민생활관에서 운영중인 건강스포츠교실(헬스·에어로빅·댄스스포츠)가 이순신 종합운동장으로 이전하여 아산시민의 여가활용과 건강증진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및 시설물의 보강으로 이순신 종합운동장을 찾는 시민들이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할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에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