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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포면 신왕교 새단장하다

기사입력 2009-03-24 12:00:00 최종수정 2009-03-24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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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에서는 2009. 3. 24.(화) 11시 30분 둔포면 신왕리 228번지 일원 둔포천변에서 강희복 아산시장과 현인배 아산시 의회 부의장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왕교 건설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신왕교는 그동안 교량의 노후상태가 심하고 협소하여 지역주민이 큰 불편을 겪었는데 이번 준공으로 인하여 안전문제와 불편이 해소되었을 뿐 아니라 향후 지역발전을 앞당기고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희복 시장은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지역주민과 삼성전자, ARC(아산리싸이클링센터)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이번에 보여준 바와 같이 기업과 지역주민이 상호 소통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협력정신이야 말로 아산시가 추구하는 녹색첨단도시를 앞당기는데 필수적인 요소라고 언급했다.


 신왕교 교량은 2007년경 사업추진을 위해 삼성전자 부담액 1억7천만원을 포함해 사업비 3억7천만원을 확보하였으나, 사업추진과정에서 교량 규모가 당초 계획보다 확대(1차로에서 2차로)되었는데, 여기서 발생하는 추가 사업비 257백만원을 확보하지 못해 1년 가량 사업추진이 중단된바 있다.


 사업비는 총 627백만원으로 아산시가 200백만원, 삼성전자가 427백만원을 부담하였으며 공사기간은 2008년 12월부터 2009년 2월까지 3개월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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