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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의 장, 축제의 체전 드디어 팡파르

기사입력 2009-06-05 12:00:00 최종수정 2009-06-05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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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 대회슬로건으로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 주최와 아산시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열리는 충청남도 16개시군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가 되는 제15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6월4일 18시30분에 녹색첨단도시 아산의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10,000여명의 선수·임원, 보호자, 시민등이 참여한 가운데 드디어 화려한 개막축포를 열었다.


 금번대회의 목표는 시ㆍ군 장애인 체육인구 확대와 건강증진 도모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간의 교류 증진 및 화합의 장을 마련과 대회참여로 인한 동기부여로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 및 시민과 유관기관ㆍ단체가 함께하는 축제의 체전을 마련하는데 있다.


 이날 식전행사로는 도고초등학교와 시각장애인의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아산실버악단 공연 , 시립합창단 공연, 초대가수 김혜연의 공연이 이루워졌으며 공식행사로는 개회식통고를 시작으로 선수단입장, 국민의례, 개회선언, 강희복아산시장의 환영사, 이완구충남도지사의 대회사, 우승기반환등 순서로 이루워졌다.


 19시30분부터 열린 식후행사로는 유상무, 장동민의 사회로 초대가수 은지원,장애인가수 강원래의 휠체어댄스, 테이, 브랜뉴데이 쥬얼리s의 열띤 축하공연으로 장애인과 시민이 함께 하는 뜻깊은 축제가 되었으며 불꽃놀이를 마지막으로 개막식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장애인체육대회는 6월4일부터 6월5일까지 2일간 이순신종합운동장외 종목별 보조경기장등지에서 육상,역도, 탁구,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골볼, 수영, 실내조정, 휠체어테니스, 양궁등 15개 종목에서 시ㆍ군 명예를 걸고 대항전을 한다. 특히, 이번 제15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각종 경기장내 장애인 시설 설치 및 사전점검하여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였으며 순천향대학교, 호서대학교, 백석대학교의 사회체육·복지학과, 체육의학과, 특수교육과 등 장애인 학과와 관련된 학생들이 육상, 수영 등 9개 정식종목과 론볼,축구 등 시범3종목, 휠체어테니스, 양궁 등 6개 전시종목 등 18개 종목에서 열띤경쟁을 펼치는 선수들의 경기진행 보조 역할에 스스로 참여하였다.


 아산시 관계자는 인구, 예산규모 등 다방면에서 충남도 최상위권의 도시로 지난 2008년 5월 20,000명 수용규모의 이순신종합운동장을 준공하고 5월 30일 충청남도민 생활체육 문화축제와 10월23일 제60회 충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고품격 체육행사의 새로운 모델을 보여주었다는 호평을 받아 200만 충남도민의 대화합 한마당 축제로 승화시킨적이 있으며 제15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하여 아산의 위상을 대ㆍ내외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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