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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해외투자유치 가시화를 위해 첫걸음

기사입력 2009-06-12 12:00:00 최종수정 2009-06-12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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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성배)은 6월 9일부터 11일까지 중국 투자유치 활동 기간중 G社와 투자 상담한 결과 미화 8천만불의 투자의향서(LOI)를 받아 가시적인 외자유치 기반을 마련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G社는 중국에서 건설, 중공업, 조선 등에 5개의 계열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의 삼성중공업, 에버랜드, 한맥중공업 등과 거래하고 있는 플랜트, 주택전문 건설회사로 대련 STX 조선2동을 수주하는 등 중·대형 플랜트 수주량이 급증하고 있으며 국내 주요 벤드(관 이음쇠)사와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황해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단(대표 윤치호 투자2과장)은 물류 및 관광·레저분야 투자유치를 위해 중국 산동성에 위치한 G社를 방문하여 황해경제자유구역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특히 물류시설(보세·일반창고) 설립을 위한 토지규모와 투자액에 대해 상담한 결과 G社는 YESFEZ의 거점항인 평택·당진항의 발전가능성과 포승 및 인주지구의 관광레저 개발계획에 깊은 관심을 나타내고 투자희망을 밝혔다.


 현재 중국경기가 회복기미를 보이는 상황에서 중국 기업의 향후 한국시장에 투자가능성 검토는 매우 긍정적인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황해경제자유구역은 사업시행자 지정 초기단계로 기업 입주시기가 가변적인 상황에서 지난 달 대만 기업으로부터 미화 1억불 상당의 투자유치와 함께 이번 중국 기업으로부터의 대규모 투자유치 실적은 그간 지속적인 투자유치 활동과 함께 신성장 녹색산업과 관광레저분야의 차별화 전략의 가시적인 성과로 평가된다.


 이번 상담활동을 계기로 동종업계뿐만 아니라 타업계 외국인 투자가들에게 황해경제자유구역이 투자 적지로 알려지는 계기가 되어 투자유치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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