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청 운동선수에게 든든한 지원 도모 -
전 세계 각국의 관심사인 신종인플루엔자A (HIN1) 발생 이후 돼지고기 소비 둔화로 가격하락 및 축산농가의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이웃을 돕는 따뜻한 사랑의 손길은 이어지고 있다.
(사)대한양돈협회아산시지부장 강정원(49)씨는 아산시 소속 운동선수에게 기탁해 달라고 아산시에 30일(목) 돼지고기 삼겹살 및 목살 100kg을 기증 이웃사랑의 정신을 실천했다.
양돈협회아산지부장 강정원은 전국체전에 출전 선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아산시 홍보 및 위상을 높여주길 바라며 작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증된 돼지고기는 기증자의 뜻대로 아산시 소속 운동선수(역도.수영.하키) 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