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립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16일 둔포도서관에서 “바람직한 부모역활 훈련” 이라는 주제로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초청강연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강연회의 강사 김은주 씨는 한국심리 상담연구소 소속으로 바람직한 부모 역활 훈련이란 주제로 다양한 기법과 이론을 통해 부모역할의 이론과 지식을 익히게 하여 곧바로 실제 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론과 역할연습으로 강연에 참여한 지역주민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관장 윤재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주민의 문화욕구 충족과 정보문화센터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22일 배방도서관에서는 영어 인형극을 개최하며, 25일에는 송곡도서관에서 작가 초청강연회 등 지역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ascl.go.kr)를 참고하고 전화문의는 041-537-395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