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립도서관(관장 윤재원)는 가을을 맞아 독서분위기 조성 및 건전한 독서문화의 확대를 위하여 지난 25일 송곡도서관에서 “행복한 독서 영재 교육법”이라는 주제로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초청강연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강연회의 강사 유은정 씨는 “3남매 독서 영재 육아법”의 저자로 독서를 통하여 세아이를 영재로 키운 보통 엄마의 독서 육아 노하우를 전했으며, 뱃속의 아기일 때부터 태어난 후의 연령별 지도 방법등을 조목조목 제시하고, 아이의 성격에 따라 지도하는 독서 방법 등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엄마의 독서 육아 강의에 참여한 지역주민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아산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주민의 문화욕구 충족과 정보문화센터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