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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천안 통합반대 온양2동 추진협의회 발대식

기사입력 2009-10-06 12:00:00 최종수정 2009-10-06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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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정부의 행정구역 개편논의에 편승, 천안시가 일방적으로 제기한 아산시와 천안시와의 적대적인 통합건의에 반대의사를 명확하게 밝히는 “아산·천안 통합반대 온양2동 추진협의회”의 발대식을 지난 1일 온양2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가졌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지난 9월 22일 아산시민이 하나 되어 “범시민 사회단체 아산·천안 통합반대 추진협의회”를 구성한데 이어, 온양2동에서도 천안시의 일방적인 통합건의에 대한 부당성을 주민들에게 대대적으로 알리면서,




  아산·천안 통합반대에 대한 시민의 힘을 하나로 결집하고자 온양2동 9개 사회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29명의 회원으로 일정한 조직편제를 갖추어 활동을 시작하는 공식적인 자리였다.




  아산·천안 통합반대 온양2동 추진협의회에서는 ①아산·천안의 적대적인 통합에 결사반대하면서 ②천안시의 일방적 통합논의 부당성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③통합반대의 타당성을 논리적으로 홍보함과 아울러 ④기타 아산시 범시민 사회단체 아산·천안 통합반대 추진위원회와 연대하여 활동할 것 등을 결의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충청남도 이기철 도의원과 아산시 김응규 시의원은 “그동안 아산과 천안은 역사와 문화에서 독립적인 존재로 다른 정체성을 가지고 있으며, 아산시는 천안시와는 차별화된 고유의 전통성과 문화적 특수성을 가지고 있어, 아산시민의 의사를 무시한 가운데 통합할 경우 지역간 갈등이 심화되어 되돌릴 수 없는 역사적 과오를 범하게 될 것”이라 주장했다.




  김남희(여, 46세) 아산·천안 통합반대 온양2동 추진협의회장은 “1961년 5·16군사정변으로 지방의회가 해산된 이후 1995년 다시 찾은 풀뿌리민주주의로 26만 아산시민이 하나 되어 지켜온 자랑스러운 ‘아산’을 영원히 지킬 것”이라며 아산·천안 통합반대에 대한 확고한 결사반대의 의지를 천명하였다.




  아울러 지난 4일 아산·천안 통합반대 온양2동 추진협의회는 첫 활동으로 온양어의정에서 “2009 추석맞이 위문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참석한 300여명의 주민들에게 아산·천안 통합의 부당성을 알리는 홍보전단을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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