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임무수행자회아산지회(회장 이왕복)은 최근 불거진 아산천안 통합과 과련 천안시에서 일방적으로 제기하고 있는 아산시와 천안시의 통합논의에 대한 부당성을 알리고자 8일 10시 온양온천역광장에서 상이군경회, 6.25참전유공자회등 지역보훈단체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ㆍ천안통합 반대 시민궐기대회를 가졌다.
이날 보훈단체 궐기대회에는 강희복아산시장, 이명수국회의원, 김준배아산시의회의장등 지역기관단체장등도 참석하였으며 특수임무수행자회아산지회는 결의문낭독 및 궐기대회 상징시낭독, 구호제창을 가진 후 온양온천역에서 아산시청까지 시가행진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