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서해안시대를 선도하는 중부권 핵심도시로 성장하기위하여 매년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미래지향적인 스마트도시 건설을 위한「아산 도시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하였으며,
올해 「제6회 아산 도시디자인 공모전」의 수상작품들에 대한 전시회를 11월 12일부터 20일까지 아산시청 로비에서 개최하기로 하였다.
『도시디자인 공모전』은 전국대학생을 대상으로 아산시 일원의 도시계획·건축계획·공공디자인 등 3개 분야에 대한 현안사업을 주제로 실시한 것으로 금회 6회째를 개최하여 도시디자인 학도들의 전국적인 행사로 자리잡아왔으며,
올해 전시되는 수상작은 도시계획부문에서는 배방 삼성전자 주변지역 활용방안이란 주제로 경원대학교 김준희 학생 팀이 금상을 차지하였으며
건축계획부문에서는 친환경 건축물 계획으로 선문대학교 김예진 학생 팀이 금상을 차지하여 그 외 입선작 총 12개 작품들과 함께 전시되게 되었다.
아산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참신한 학생들의 아이디어 및 아산의 미래상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