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방읍은 농번기 이후 더렵혀진 주변 환경정비로 읍민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배방 이미지를 정착하고, 청결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16일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배방읍 19개 청결책임분담 클린 봉사대원 및 주민 등 510명, 호서대학교 외 8개교 교직원 및 학생 등 837명 총 1,347여명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여
시가지 및 학교주변, 북수리 나대지, 33개리 마을 안길 등에 대한 범 읍민 대청소를 실시하여 23.5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배방읍장(이제용)은 “수도권 전철 운영에 따라 늘어가는 관내 관광객에게 깨끗한 읍의 모습을 유지하고, 저탄소 녹색도시로의 성장유지 및 쾌적하고 살기 좋은 아름다운 배방! 청결한 고장으로 가꾸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해,
더 많은 관광객의 적극적인 유치에 밑거름이 되고 청결한 배방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배방읍의 지속적인 발전과 지역 활성화에 적극 기여 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