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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접근, 물류비 절감의 입체적 도로 모든 길은 아산으로 通한다

기사입력 2009-12-03 12:00:00 최종수정 2009-12-03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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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남북을 잇는 완벽한 광역 교통인프라 구축, 산업단지를 이어주는 선진도로ㆍ물류망 구축


■ 국도21호는 8차선으로 확ㆍ포장과 함께 구조물을 이용한 조명시설 등 명품도로로


■ 지역간 균형발전을 실현하는 지방도 확ㆍ포장, 국도대체 우회도로 건설


 


 기업에게는 최적의 입지여건을 만들어 주고 관광객의 접근을 쉽게 하며 시민의 편리한 생활로 도시발전을 앞당길 수 있 는 가장 기본적인 사회 인프라는 도로다.


 최근시의 도로망 체계를 보면 동서남 북의 광역 교통인프라 구축과 물류망 구 축 면에서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고 여기에 수도권전철 연장운행, 누리로 운 행 등으로 아산은 교통의 중심지로 부각 되고 있다.


 동서의 축이 될 수 있는 동서고속도로 건설은 서해안고속도로-아산-경부고속 도로를 잇는 43.7Km의 4차로로 2015년 까지 총 9,500억원이 투자 된다. 국가경제의 성장동력 중심축이며 대규 모 산업단지조성, 인구 증가 등 물동량이 급증하는 우리시를 경유하여 서해안과 천 안-논산 고속도로를 연계하는 고속도로 망을 구축하여 국토의 균형발전은 물론 주요 고속도로와 국도를 잇는 획기적인 물류수송체계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부터 남북으로 아산을 지나 연기 에 이르는 남북고속화도로가 추진 중이 다. 4개 구간으로 나뉘어 총42.4Km에 이 르는 고속화도로는 연기 전의에서 배방 갈매 까지 4차로가 2002년부터 시작 현 재 90%의 공사가 진행 중이다. 또한 배방 갈매리에서 음봉 송촌까지 11.9Km는 2004년 시작 2013년 마무리 를 목표로 한창 공사가 추진 중이며 음봉 송촌에서 둔포 봉재를 거쳐 평택 청북까 지는 6차로로 건설되고 있다.


 이렇게 되면 수도권과 직결되는 노선 으로 물류수송체계의 획기적인 개선과 함께 국도의 간선 기능을 회복하고 동서 남북의 입체적 광역교통 인프라를 갖추 게 된다.


 아산신도시개발, 대규모산업단지 조성, 인구증가 등 사회 기업 생활 등 전반적인 여건의 변화에 따른 물류량 급증에 능동 적으로 대처하고 국도의 간선 기능 회복 을 위한 국도 21호, 34호, 39호의 확ㆍ포 장이 대대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국도21호선은 배방 구령리에서 천안 신방리까지 7Km 구간을 8차선으로 확ㆍ 포장하는 사업으로 2010년에 사업을 완 료한다. 여기에는 교통섬, 구조물 등을 이 용한 조명시설 등을 설치하여 명품도로 계획이 함께 이루어 진다.


△국도 34호는 둔포와 성환을 잇는 8.9Km를 4차로로 포장, 90%의 진척을 보이면서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국도 39호는 공주 신풍에서 우리시 장존동에 이르는 24Km를 4차로로 확포장 하는 사업이며 현재 실시설계 중에 있다. 국도의 확포장이 완료되면 상습적인 교통정체현상을 해소하고 지역발전에 따 른 물류증가를 완전히 소화 해 내 편리한 시민생활, 물류비 절감의 기업환경을 만 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 밖에도 지방도 624호(염치 석정-송 곡)와 628호(음봉 삼거리-산동)와 국도 대체 우회도로(염성-용두, 배방 공수- 염치 백암, 신창 행목-염치 곡교 등)를 건설하고 있다.


 이는 도심지를 통과하는 상습적인 교 통 혼잡과 정체현상을 해소하고 주요도 로와 입체 교차토록 하고 원활한 교통 흐 름을 유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시내권은 편안하고 안전한 도로 로 구성된다. 온양온천역과 신정호에 임대자전거를 비치하고 경찰교육원까지 전용도로를 만 들어 자연과 함께 자전거로 달려 갈 수 있도록 자전거도로를 만들고 보행자의 안전을 생각하는 보행자 전용도로도 만 들어 진다.


 시 관계자는“전국 어디서나 2시간 내 접근이 가능한 교통의 중심지 이며 철도 의 중심지인 아산이 동서남부 입체적 도 로망을 만들어 시민의 편의를 도모하고 최적의 기업 환경을 만들어 도시경쟁력 을 높여나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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