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아산뉴스아산시아산소식

검색 전체메뉴닫기

보도자료

아산시의 새로운 소식과 유용한 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아산시보건소, 치매환자관리사업 및 조기검진 실시

기사입력 2010-02-18 12:00:00 최종수정 2010-02-18 12:00:00

기사내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아산시보건소(소장 정재천)에서는 인구 고령화에 대비 날로 늘어나고 있는 치매환자에 대한 관리사업으로 치매조기검진을 60세이상 아산시에 거주하는 3,000여명 노인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검진은 경로당, 복지관등을 방문하여 실시하며 보건소 정신보건센터를 방문하면 검진을 언제든지 받으실 수 있다. 


  1차 검사결과 이상자는 진단검사를 거점병원에 의뢰하여 실시하고 치매로 판명되면 등록하여 위생용품공급 약제비지원(월 30,000원이내)등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통하여 보호자의 애환과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드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65세이상 어르신의 8.6%에서 치매 유병율을 보이는 만큼 의료비 및, 가족의 부양 부담감등 사회적 비용이 날로 증가함에 따라 노인의 유기 또는 빈번한 노인자살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조기 검진하여 예방하도록 하는 것이 최선의 대책이라고 밝혔다.


  또한, 치매는 조기에 발견 지속적인 관리를 받으면 어느 정도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병이기 때문에 방치하지 말고 모두 조기검진을 받으시기를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아산시보건소 정신보건팀(041-537-3453)으로 하면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있다.

공직자 부조리 익명 신고(공직비위, 알선ㆍ청탁행위)
공공누리 1유형 아산시에서 창작된 아산시보건소, 치매환자관리사업 및 조기검진 실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방송

시정갤러리

  • 2020.3.16. 코로나19 관련 현장방문 2020-07-17
  • 2020.3.16. 정혁진 변호사 환담 2020-07-17
  • 2020.3.13. 지역건설사업 활성화방안 관련실과 보고회 2020-07-17
  • 2020.3.13. 아산예총 지회장 이동현 면담 2020-07-17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