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립도서관 관장 윤재원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였다.
[독서의 달]행사는 시민들의 독서 및 문화생활 향상을 위하여 전국의 도서관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대대적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써, 시민들에게 도서관을 소개하고, 도서관을 통해 즐거운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 진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오는 18일(토) 오후2시부터 5시까지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야외행사가 진행되며, 버블체험, 염색체험, 일일장터, 아빠표 솜사탕, 이동도서관 속 동화여행 등 총 15개의 프로그램이 어린이친구들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시립도서관 관장 윤재원은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시민들과 시립도서관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하나의 장을 마련하길 기대한다. 정적인 것과 동적인 것을 모두 추구하는 요즘 시대의 도서관 트렌드에 맞춰 아산시립도서관도 나날이 발전을 거듭해, 시민들에게 소중한 공간이 되고 싶다.”고 강조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ascl.or.kr) 및 전화문의(537-3952)를 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