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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예술이 어우러진 온양온천문화예술제

기사입력 2010-10-04 12:00:00 최종수정 2010-10-04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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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문화 축제인 맹정승 축제와 순수 예술제인 설화예술제가 함께 어우러진 온양온천예술제가 이번달 11일을 시작으로 7일간 온양온천역 및 아산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11일에 열리는 맹정승축제는 청백리로 유명한 아산 출신의 명정승인 맹사성의 사상과 업적을 재조명하고청백리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축제로 우리지역 고유의 축제이다. 맹사성의 청백리 선비정신을 높이 기리고자 이달 5일부터 8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아산 청백리상을 선발하며 타의모범이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 맹사성 선발대회도 펼쳐진다.


  이어 11일 오후 2시에 온양문화원 대강당에서 청백리시상식과 함께 국악공연, 검무, 북춤 등 맹정승 추모 기념을 위한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12일부터 17일까지는 다양한 장소에서 아산의 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연과 작품전시 및 대회를 통하여 지역인들과의 문화예술을 공유할 수 있는 설화예술제가 시작된다.


  우선 문인협회의 실크시화전, 세계의상 시화전이 온양민속박물관에서 열리며 미술협회의 초대전이 시민생활관에서, 사진협회의 공모수상전, 회원작품전이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축제기간 동안 전시된다.


  풍성한 공연도 마련되어있다. 신명나는 국악 한마당, 설화 무용제, 가무극(풍기리 그 곳은), 베아토 윈드 오케스트라팝스 콘서트가 열리며 기획공연으로 young & old harmony(가요&락보컬등),mini concert(노래&댄스&전통 등), 백제 퓨전 가야금 연주단의 공연이 펼쳐진다.


전통과 예술이 어우러진 온양온천 예술제는 시민이 전통과 예술을 통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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