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5동 새마을부녀회원(회장 소금숙) 21명은 17일 지난해 초사동 국도대체우회도로 진입로(L=800m)에 폐지, 농촌비닐, 빈병 등을 수거.판매한 수익금으로 벌개미취 8,000본을 식재한 꽃길조성지에 제초작업 및 도로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새마을부녀회 소금숙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벌개미취 보식 작업 및 다른 꽃을 식재할 예정이며, 동시에 쾌적하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조성하는 활동도 꾸준히 전개할 예정”이라 밝혔다.
이상춘 온양5동장은 “신정호관광지를 찾는 외래 관광객과 경찰교육원 교육생들에게 아름다운 관광아산의 모습을 보여주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열과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