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재범)는 농촌 활력을 주도하는 농촌여성 학습단체의 체계적 육성을 위하여 6월 21일까지 생활개선 회원 및 희망자 390명을 대상으로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순회교육은 매년 읍면을 순회하며 실시하는 교육으로 다양한 과제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강소농 실천사례 및 농촌에서의 여성농업인의 역할의 교육이 있었으며 과제교육으로 햇빛차단크림, 딸기쨈, 오이화장수 만들기 등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농촌에서의 여성의 역할이 확대됨에 따라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활기술 등을 농촌여성에 보급하는데 의의가 있으며 앞으로도 농촌여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