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지난 5월 전화친절 평가를 실시하여 정보통신과 송민혁(전산9급)씨를 전화친절도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발하였다.
또한, 우수직원으로 감사담당관 강선아(시설7급)씨를 장려에 정보통신과 오세규(전산8급)씨와 선장면 이미연(사회복지7급)씨를 선발하였다.
전화친절평가는 맞이단계, 상담태도, 종료인사 등 총 12개항목에 걸쳐 실시하며,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직원들은 전반적인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시 관계자는 “전화민원은 상대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직접 얼굴을 보면서 상담할 때 보다 더 정중하고 더 배려하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 앞으로도 전화친절도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여 짧은 전화 한통화이지만 큰 기쁨을 이끌어 내는 친절행정서비스 구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