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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RGC 2011 전국 로봇 대회 성황리에 막 내리다

기사입력 2011-06-09 12:00:00 최종수정 2011-06-09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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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 5일 양일간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제2회 RGC 2011 전국로봇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형, 테마형, 체험학습형 로봇 축제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총 대회 참가선수만 1,000여명이 넘을 정도로 전국의 많은 로봇마니아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국내 대표 로봇 업체들이 집결하는 과학기술의 만남의 장이 되었다.


 


  대회 종목중에서는 최신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로봇댄스 종목과 가장 많은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로봇 격투기 종목이 가장 큰 인기를 얻었으며 가족이 한 팀을 이뤄서 거북선을 직접 조립하여 수상로봇경기를 펼친 수상라인트레이서 경기는 가족간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아산의 대표 콘텐츠인 이순신과 거북선을 테마로 한 창작로봇대회에서는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첨단 기술이 조합된 재미있고 신기한 로봇들이 출품, 전시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처럼 아산의 특징을 살린 차별화 된 경기종목의 기획은 로봇 대회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또한 이번 로봇대회는 평소 로봇을 체험해 보지 못한 분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로봇공연과 이벤트 경기, 체험행사가 진행되었다. 로봇축구, 에어로콥터날리기, 로봇만들기, 풍선로봇경기등 현장에서 직접 신청하는 경기는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주기에 충분하였다.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RGC 전국로봇대회는 이제 전국에서 가장 큰 로봇행사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였으며 단순한 대회가 아닌 다양한 계층이 함께 할 수 있는 페스티벌 형태로 발전되었다.




 또한 국내 대표 로봇기업과 로봇관련 대학교등 관계자들이 집결하여 로봇 과학기술 교류의 네트워킹장이 되기도 하였다.




  이번 대회를 준비한 아산시 관계자는 ‘로봇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올해 부족했던 부분을 좀 더 보완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즐거워 할 수 있는 국내에서 대표적인 로봇 페스티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각 종목별 우승자는 다음과 같다.


•로봇댄스: 초중고부문(로봇짱팀-대원국제중), 대학일반부문(한국기술교육대학교)


•로봇격투: 2.5kg(하성산-아산 방축동), 3.5kg(김민식-여수공업고등학교)


•창작로봇: 초등부(신홍주-안산해양초, 강태욱-안산호원초), 중고등부(창현고등학교)


•미로찾기 : 초등부(황병준-환서초), 중등부(이하은-신천중학교),


             고등부(장태영-경기자동차과학고)


•가족경기 : 장성욱(수원시)


•로봇서바이벌 : 정건웅외 4명(한국기술교육대학교)


•로봇달리기 : 하성산-천안중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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