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발레단이 오는 6일 16시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찾아가는 발레 이야기 - 돈키호테’ 공연을 올린다.
국립발레단, 대한지적공사 주관, 아산시 후원으로 선보이는 ‘돈키호테’는 정통 희극 발레의 대표작으로 세르반테스의 동명 소설을 무대화한 3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발레의 고전이기도 하다. 각기 다른 개성의 주역들이 풍부한 연기력과 고난도의 발레기술을 펼쳐 보이게 될 이번 공연은 선착순 무료입장이며 7세 이상 아산시민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 문화관광과 (☎540-2140)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