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립도서관(관장 강용식)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어려서부터 독서습관 형성 및 도서관 이용을 생활화하기 위하여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운영 강좌로는【생각의 실타래】,【입체 팝업북 나라】,【생각 쑥쑥 마인드맵】,【클레이 나라】가 있으며 시립도서관 중 총4개의 도서관 (송곡, 둔포, 배방, 어린이)에서 참여 할 수 있다.
이번 여름독서교실은 아이들의 방학과제 및 수업을 도울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2명의 어린이들에게는 국립중앙도서관장상 및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이 수여된다.
강용식 시립도서관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아산시립도서관이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이 시민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과 시민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여름독서 교실’ 참여대상은 관내 초등학생 2, 3학년으로 선착순 120명이며,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총4일간이며, 시간은 9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접수는 15일부터 21일까지 방문 및 전화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http://www.ascl.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537-3952)로 문의하면 안내 및 신청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