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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입학 진로지도, 학부모 입시 설명회 개최

기사입력 2004-11-25 12:00:00 최종수정 2004-11-25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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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청(교육장 허정규)에서는 25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관내 중학교 학부모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대입시제도 개선에 따른 진로지도 방안에 대해 고등학교별로 입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아산고등학교 진학지도 교사는 관내고교 입학이 유리한 점에 대해 올해 중학교 3학년이 대학에 들어가는 2008년도 대학입시부터 대학입시제도가 개선됨에 따라 내신성적의 비율이 높아지고 수시 모집이 확대됨으로 인해 타 지역으로 진학하는 것보다 관내 지역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2008년도 이후의 핵심 개선 과제로 ▲학교생활기록부의 반영 비중 확대 ▲대학수학능력시험 개선 ▲학생 선발의 특성화 및 전문화가 강화된다.

이에 따라 학교생활기록부의 성적 부풀리기 방지를 위해 원점수 더하기 석차등급 표기제를 도입하고 점수경쟁 완화를 위해 성적은 9등급만 제공하며 폐쇄형 출제방식에서 문제 은행식 체제로 전환하고 학생들의 시험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복수 시행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대학, 모집 단위별 특성에 부합하는 전형모형의 개발을 유도하고 대입전형의 전문화를 위해 ‘입학사정관제’를 도입하며 고교 교육과정 특성을 반영한 동일계열 진학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에서는 교육의 질을 향상 시키기 위해 어학실 및 온라인 학습시스템, 각종 교육기자재 확충 사업과 함께 학생의 정서함양 및 문화 활동을 위한 민속학교, 향토예술학교, 문화학교 및 학교 동아리 활동에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영어캠프 및 원어민강사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을 계획하고 있으며 2005년도까지 50억을 목표로 하는 장학재단을 설립하여 관내 고등학교를 진학하는 우수학생에게 대학교 입학시까지 장학금을 지급 하도록 하는 장학사업도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강희복 아산시장은 “지난해에 14억3천만원을 지원하고 올해에도 15억7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으로 충남도에서도 제일 많은 금액을 지원하였으며 앞으로 여건이 허락 된다면 더 많은 투자를 통해 아산을 교육의 도시로 육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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