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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성웅이순신 축제 홍보대사 위촉

기사입력 2005-03-29 12:00:00 최종수정 2005-03-29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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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는 29일 11시 서울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강희복 아산시장을 비롯 이한욱 시의회의장 및 단체장, 출향인사, 기자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멸의이순신”의 김명민을 아산성웅이순신축제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시는 온 누리가 벚꽃과 함께 어우러져 봄의 향기가 넘쳐 흐르는 4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펼쳐지는 제44회 아산성웅이순신 축제가 온천관광 휴양도시로 이름난 아산에서 이충무공의 탄신일을 전후한 4월26일부터 5월1일까지 장군의 유혼이 흥건히 배어 있는 현충사 경내에서 5박6일간의 대장정의 문을 연다.

이에 발맞추어 절찬리에 방영중인 KBS TV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의 장군역으로 열연하는 김명민을 아산성웅이순신축제 홍보대사로 위촉해 본격적인 행사홍보에 임하게 된다.

또한 금년에도 정부가 지정한 문화관광축제로 개최하는 아산성웅이순신축제는 성웅이순신장군을 테마로 한 문화관광교육 축제로 온가족이 함께 보고 즐기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전국 유일의 충효정신의 문화축제이다.

특히 금년에 새롭게 보완 신설되는 프로그램으로는 거북선 주제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여 성웅이순신장군의 업적과 정신을 생동감있게 체험할 수 있으며 전통거리에 들어서면 마치 관람객들이 조선시대에 온 것 같은 착각에 빠져 들도록 방문객을 유혹할것이다.

또한 다른 한편에서는 임진왜란때 23전23전승을 세웠던 조선군과 왜군과의 싸움 장면을 재연한 프로그램과 모함을 받고 압송되는 행렬, 군졸을 거느리고 군영을 순찰하는 이순신장군을 만나 기념 촬영도 할 수 있다.

또한 제2행사장인 곡교천변에서는 위풍도 당당한 거북선 5척이 등장하여 거북선 대회가 개최되고 수많은 거북선 등의 전시는 장엄한 행렬로 이어지며 난중일기의 중요부분을 번역하여 전시한 난중일기 거리는 그 어느 누구의 발걸음도 멈추게 할 것이다.
이와 같이 4월의 향기로운 꽃내음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특히 자녀들에게 교육적 체험을 경험하게 할 수 있는 아산성웅이순신축제와 함께 전국 최고의 온양온천과 도고온천 아산온천, 현충사, 전국에서 민속자료를 가장 많이 소장한 온양민속박물관, 조선조 500여년의 전통을 고스란히 간직한 외암민속마을과 청백리 맹사성 고택 등이 산재해 있어 하루 이틀을 머물며 돌아 본다면 최적의 관광코스도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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