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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위생 쓰레기 매립장! 체육 휴식공원으로 시민의 품으로

기사입력 2006-02-08 12:00:00 최종수정 2006-02-08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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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위생 쓰레기 매립장! 체육 휴식공원으로 시민의 품으로

담당 부서 청 소 과
담 당 자 오 효 근
연 락 처 041-540-2043

주민들의 기피시설이었던 아산시 비위생 쓰레기 매립장이 주민들의 편안하고 쾌적한 주민 체육 및 휴식공원으로 탈바꿈하여 시민들의 품으로 다가선다.

아산시 계획에 따르면 총사업비 119억원을 투입하여 아산시 곳곳에 산재한 비위생매립장을 정비하고 그 상부토지에 체육시설 및 주민휴식공원으로 조성하여 주민들의 건강증진 및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아산시에는 10년전부터 1개면당 1개의 쓰레기 매립장을 조성하여 사용하여 왔으나 법제정 이전이라 방지시설 없이 조성된 매립시설로써 무분별하게 매립되어 환경오염이 우려되어 왔다.

시에서는 이미 지난 2002년에 환경부 국고보조사업으로 책정받아 현재 도고,인주등 2개소를 지난 2005년에 정비 완료한바 있다.

시에서는 금년도 상반기에 모종,송악 및 배방매립장의 정비를 완료하고, 하반기에는 둔포,영인, 신창등 총6개소에 대한 정비하여 아산시관내 비위생 매립장을 완전 정비할 계획으로 있다.

정비는 현지 안정화가 가능한 것은 상부에 복토하여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으로 있으며, 상수원등 현정안정화가 불가한 경우에는 기매립되었던 쓰레기를 분리 선별하여 가연성쓰레기는 전량 이적 처리하게 된다.

이번에 정비가 완료되면 환경오염 우려를 불식시킴은 물론 1만8천평에 달하쓰레기 매립장이 주민들의 체육 및 휴식공원으로 탈바꿈하여 1천억원에 달하는 부가가치를 창출하며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진자료 --- 조감도)

공직자 부조리 익명 신고(공직비위, 알선ㆍ청탁행위)
공공누리 1유형 아산시에서 창작된 비위생 쓰레기 매립장! 체육 휴식공원으로 시민의 품으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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