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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농촌은 우리가 지킴이 생활개선 특별교육

기사입력 2006-03-06 12:00:00 최종수정 2006-03-06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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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철구)는 지난 3일 농업기술센터 지식농업관에서 생활개선회원, 여성농업인, 여성단체협의회, 아파트주부등 240명을 대상으로 누구나 살고싶은 농촌생활환경조성을 위한 특별과제교육을 실시했다

농업과 농촌의 경쟁력 강화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교육은 농촌 관광의 현주소와 체험프로그램 운영 활성화에 대한 한국문화관광연구소 오순환 소장의 강의와 지식정보화 시대의 여성의 역할 강화방안에 대한 충주YMCA 경석수 회장의 강의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전국의 일일생활권시대와 주5일제근무등의 시행으로 농촌관광, 주말농장등의 분야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현시점에서 도농교류사업의 활성화, 도시소비자와의 직거래등을 통한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보사업의 중요성과 공감을 하였으며 농촌여성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농촌관광 및 도농업무의 구심점이 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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