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 8월10일까지 주요공원 및 가로화단 정비 실시 -
아산시는 오는 8월 10일 까지 주요 공원 등을 대상으로 수목전지작업을 비롯하여 병충해 방제, 제초작업에 전력을 쏟고 있다.
시는 나무와 돌과 물이 도심전체에 어우러지는 친환경 도시로 만들고자 동분서주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기 조성된 공원, 시설녹지, 국도변 가로화단 유지관리에 힘써 시민이 만족하는 경관 조성에 힘쓰고 있다.
지난 7월 27일부터 시 공원녹지과 에서 여름철 농촌 유휴인력인 16명을 직접 일시 사역하여 아산의 대표명소인 남산, 신정호공원을 비롯하여 도심내 어린이공원 시설녹지, 국도변 가로화단에 대한 수목전지전정, 병충해 방제, 제초와 더불어 풀에 묻혀 보이지 않는 쓰레기 까지 동시에 수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 공원과 녹지조성도 중요하지만 관리 또한 매우 중요하며 연중 공원 등 관리에 힘쓸 것이나 가을철에 일제정비를 한번 더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