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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휴양지 강당골 계곡 화장실이 변하고 있다.

기사입력 2007-08-14 12:00:00 최종수정 2007-08-14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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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당골 친환경 화장실 “솔바람” “여울목” 화장실 문화 새바람

쾌적하고 살기 좋은 스마트 아산건설을 위해 아름다운 화장실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아산시의 화장실 문화개선 운동이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여름철 아산의 명소인 강당골 계곡에 여울목 화장실, 솔바람 화장실을 설치하여 시민 및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화장실 문화를 선보여 이용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화장실 사용문화가 바뀌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다.

시는 수도권 전철 개통대비 다중이 이용하는 휴게소 등 민간인 화장실 7개소를 지정하여 명패를 부착하였고 하반기 중 추가로 5개소를 지정할 계획이다.

관광 아산의 이미지에 걸맞게 밝고 아름다운 공중화장실 조성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행자부에서 국내 아름다운 화장실로 선정한 우수지역을 8월말에 견학하는 등 깨끗한 화장실을 통한 관광아산 이미지 개선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향후 시내권 빌딩 및 주유소, 대형 식당등을 대상으로 화장실을 개방 지정하고 재래시장 및 유원지등에 설치된 화장실을 리모델링하여 아름다운 화장실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직자 부조리 익명 신고(공직비위, 알선ㆍ청탁행위)
공공누리 1유형 아산시에서 창작된 여름철 휴양지 강당골 계곡 화장실이 변하고 있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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