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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자료)미시간주립대학교 VIPP 연수 관련

기사입력 2007-09-07 12:00:00 최종수정 2007-09-07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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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시민의 최대 관심사인 미시간주립대학교 vipp 연수 관련 해명자료


 아산시에서는 지역인재의 타 지역 유출을 방지하고 도시개발과 관련하여 지역발전의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교육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면서

 국제화시대에 걸맞는 글로벌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2005. 7. 6 뉴스위크지 선정 세계 글로벌대학 62위인 미시간주립대학교 부설 국제전문인 양성과정인 vipp와 교육 교류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이 협약을 토대로 아산시에서는 미시간주립대학교 편입학 및 어학연수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모집하여 지난 6. 9자로 미시간주립대학교 vipp 과정에 10명이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일부 언론 및 방송에서 문제제기한 사항에 대해 해명하고 사실 보도를 통해 시민들의 오해를 불식시키고자 합니다.


 첫째, vipp 연수생중 시장 및 시청 공무원, 전·현직 시의원 등 자녀가 다수 포함되어 있어 선발과정에 특혜의 의혹이 있다는 보도에 관하여

 아산시에서는 명문고를 육성하고자 하는 선도적 입장에서 당초에 미시간주립대학교 vipp 연수 과정에 30명을 모집하여 보내기로 하였으나 vipp 연수과정에 대한 도농복합도시로서의 시민들의 인식부족과 신뢰 미흡 등으로 인하여 15명으로 조정하였고, 최종적으로는 vipp 연수 프로그램의 최소 입학인원인 10명만이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시장 및 담당과장은 아주 어렵게 성사시킨 미국 대학과의 최초 교류사업인 vipp 연수과정의 성공적인 정착과 책임감 때문에 앞으로 미시간주립대학교와의 관계 설정 및 vipp 연수 프로그램의 최소 입학인원인 10명을 채우기 위하여 자식의 직장을 휴직하게까지 하여 처음 시도되는 vipp사업을 성공적으로 지속 추진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한 내용을 가지고 공직자 위주의 선발, 특혜 운운하는 것은 해당 당사자들에게 너무나 가혹한 처사일 뿐만 아니라 22만 아산시민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염원을 저버리는 처사이며 진실을 왜곡 보도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만약, vipp 연수과정에 신청인원이 많아 별도의 선발과정을 거쳐 공직자들의 자녀가 다수 포함되었다면 문제가 될 수 있겠지만, 해당 공직자들은 어렵게 성사시킨 외국기관과의 교육 교류 협약이라는 약속사항을 이행하고, 내년도에 2차 연수생을 선발하여 vipp 연수과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만 하는 우리시의 중요한 교육정책이기 때문에 솔선해서 참여를 하게 된 것이며, 또한 vipp 연수 유학 프로그램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을 해소하기 위하여 참여하게 된 것을 공직자 위주의 선발 특혜라고 치부하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왜곡 보도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둘째, 홍보부족으로 인한 참여율 저조에 대하여

 그 동안, 시에서는 방송매체, 인터넷, 학교 관련 행사, 홍보물 제작, 고등학교 및 기업체에 공문을 발송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였으며 특히, 고등학교 입시설명회 및 관내 중학교 학부모 500명을 대상으로 한 vipp 연수과정 설명회와 관내 고등학교장, 진학담당 간담회 등을 개최하여 vipp 연수에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은 학부모 및 학교장, 담당 선생님을 대상으로 적극적이고도 발로 뛰는 홍보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처음으로 vipp 연수 프로그램이 추진되는 사업이다 보니 미국 유학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부족과 두려움, 불신, 그리고 자비유학에 따른 비용문제 등으로 신청율이 저조하였다고 판단됩니다.

 셋째, 선발 자격기준 문제에 대하여

 당초, vipp 연수대상자를 선발하는데 있어 특별한 기준없이 고등학교 졸업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신청인원이 많을 경우 관내 고등학교 출신자를 우선하여 선발할 예정이였습니다.

 그러나, 예상외로 신청인원이 적어 희망하는 모든 학생들을 별도의 선발과정 없이 vipp 연수과정에 입학할 수 있도록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관내 고등학교 출신으로 한정하여 선발과정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보도한 것은 당초 시의 추진과정과 상반되는 왜곡된 보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넷째, 농협 아산시지부에서 시금고 재계약을 목적으로 장학금 3천만원을 지정기탁하였고 미래장학회 이사회를 거치지 않고 장학금을 지급한 것에 대하여

 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에서는 지역발전의 최대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지역 교육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산시가 선도적 입장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미시간주립대학교 vipp 연수과정에 학습보조를 통해 다수의 학생이 참여하여야 된다는 필요성과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추진하는 아산시의 교육사업에 적극 동참하는 차원에서 장학금을 지정기탁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vipp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 학생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장학금을 기탁한 것으로 순수하게 지역의 교육발전에 일조한다는 차원에서 동참한 것을 가지고 시금고 재계약과 관련하여 로비라는 터무니없는 확대해석은 기탁자의 순수한 의도를 무시한 처사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농협에서 vipp 연수생들을 위해 지정기탁된 장학금은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제5조의 규정에 의거 기부금심사위원회의 심의(5.4)를 거쳐 미래장학회 통장으로 입금하였으며,

 금번 vipp 연수생들을 위한 장학금은 지급목적 사유를 분명히 명시하여 지정기탁된 장학금이기 때문에 별도의 이사회를 거치지 않고 사무국장, 상임이사, 이사장의 결재를 득한 후 지급하였으므로 절차상 하자가 없는 적법한 행정행위임에도 불법으로 장학금을 지급한 것처럼 왜곡 보도되었습니다.

 따라서, 아산시에서는 지역발전에 상처를 입히고 22만 아산시민의 염원인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아산시의 교육정책에 찬물을 끼얻는 왜곡된 보도는 결코 바람직스럽지 못하다는 입장을 밝혀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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