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제7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가 오는 13일 오후 1시부터 5시30분까지 온양팔레스호텔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출산 후 한시간내의 모유수유가 일백만명의 아기들을 살린다”라는 모토를 가지고 엄마젖 먹이기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알리고 모자의 건강 증진을 위한 모유수유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실시된다.
참가아동은 총50명으로 아산시4명을 비롯하여 15개 시군에서 각3명이상이 참가하며 가족, 관계자등 2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가대상아는 충청남도에 거주하는 모유수유아로 생후 4~6개월의 건강한 아기로 금년 2월13일부터 5월12일 출생아에 해당한다.
각 시군별로 1차 선발대회에서 입상한 아동이 참가하며 아산시는 지난 8월 선발대회에서 입상한 송악면 외암리 “박채우”, 모종동 “이광연”, 실옥동 “이현래”, 득산동 “이도훈” 아기가 참가한다.
당일 심사를 하여 최우상 1명, 우수아3명, 장려아 15명을 선발하여 상장과 메달을 수여하고 시상아기와 참가아기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등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