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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주공단 - 애물단지에서 보물단지로...

기사입력 2007-10-09 12:00:00 최종수정 2007-10-09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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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주공단은 지난 93년 산업단지로 지정되었지만, 10여년 가까이 개발이 지연되어 지역발전의 발목을 잡고 있던 곳이었다. 때문에 초기에 투자된 사업비가 악성채무로 남아 시 재정에 큰 부담이 되어 왔었는데, 지금은 서북부 경제발전의 희망에너지로 탈바꿈하였다.

□ 약 1백 60만㎡의 인주공단은 지난 2002년 민선3기 시작과 함께 개발에 착수하여 불과 4년만에 용지분양을 완료하였으며, 외국인 전용단지 16만㎡도 미국의 오웬스코닝사 등 외국 우량기업과 투자협정을 체결하였다.

□ 현재 30여개 업체가 입주하여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함으로써, 연간 5,000억원의 매출과 8,000여명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 또한 이곳 인주지역은 아산에서 유일하게 바다와 맞닿은 곳인데, 아산호와 삽교호 방조제를 이을 3.4㎞의 해안관광도로 개설이 진행되면서, 그 동안 잠자고 있던 아산의 해양자원이 큰 기지개를 펼 준비에 한창이다.

□ 오는 2009년 해안관광도로 개설을 계기로 약 14만㎡의 공유수면을 매립하여 매력적인 해양관광단지를 조성하는 야심찬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 아울러, 인근 서산, 당진, 평택시와 함께 국내 4번째 경제자유구역 지정도 추진되고 있어, 이제 인주권역은 21세기 서해안시대를 이끌어 나가는 성장동력 창출거점이 될 전망이다.
공직자 부조리 익명 신고(공직비위, 알선ㆍ청탁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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