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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황해경제자유구역 선정

기사입력 2007-12-21 12:00:00 최종수정 2007-12-21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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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 경제자유구역 선정

 정부는 제22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07.12.21)에서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후보지로 ’황해경제자유구역‘, ’대구·경북‘, ’전북 새만금‘ 지역을 선정하였다.


 지난 10월 31일까지 신청한 5곳을 대상으로 외부평가단의 객관적인 평가를 반영하여 후보지를 선정하였고, 관계 중앙부처의 협의 후에 개발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전국적으로는 대구·경북, 새만금·군산, 서남권(목포, 무안, 신안, 영암, 해남), 동해안권(동해, 삼척) 경제자유구역 등 5곳이 신청한 후 추가지정을 받기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지난 11월 11일, 외부평가단(15명)을 대상으로 개최된 ‘개발계획 설명회’에서 충남도지사가 직접 개발계획을 설명하고, 전문가들의 예리한 질문에도 명쾌하게 답변함으로써 좋은 평가를 받기도 하였다.


 외부평가단은 무엇보다도 황해경제자유구역이 갖고 있는 장점 중에서 외자유치를 위한 지자체 단위의 인센티브 등이 우수하고, 첨단 기술산업 클러스터 조성 여건 및 경쟁력이 우수하고, 사업비 조달에 있어 민자 및 외자 조달비중이 높아 정부부담이 낮은 점(0.7%, 475억원), 투자유치 가능성이 높은 점, 유치산업의 생산성과 성장잠재력이 높은 점 등을 고려하였다고 한다.

 
 황해경제자유구역 예정지는 충청남도 아산(인주지구), 서산(지곡지구), 당진(송악·석문지구)일대 4,189만 6,837㎡와, 경기도 평택(포승지구), 화성(향남지구)일대 2,624만 155㎡이며, 이들 지역은 오는 2025년까지 가용재원과 개발수요 등을 고려하여 단계별로 개발하여 “세계적인 명품 경제특구”로 조성할 계획이다.


 황해경제자유구역은 물류 및 교역 중심형으로 특징지어진 기존의 3개 경제자유구역과의 차별성을 강조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상호보완적인 특성을 살려, 생산기능과 r&d기능이 조화된 ‘국제수준의 첨단기술산업 클러스터를 육성’하고, ‘對중국 수출입 전진기지’로 만듬으로써 궁극적으로는 “환황해권의 첨단기술산업의 국제협력 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충청남도는 아산 인주지구(1,302만 5,157㎡)를 디스플레이,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첨단산업기능과 관광·위락기능이 강조된 자족도시로만들고, 서산 지곡지구(354만 2,550㎡)는 자동차 부품을 중심으로 한 첨단 자동차 클러스터, 당진 송악·석문지구(2,532만 9,130㎡)는 황해경제자유구역의 중심지로서 자동차부품산업, r&d기능은 물론 상업과 국제업무의 중심지로 각각 육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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