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교육 메카 지원을 위한 초사지구 도시개발사업 사업시행자 지정 동의 추진
기사입력 2008-03-27 12:00:00 최종수정 2008-03-27 12:00:00
경찰교육 메카 지원을 위한 초사지구 도시개발사업 사업시행자 지정 동의 추진
- 경찰교육 메카 지원과 지역활성화를 위한 토대마련 -
아산시는 경찰교육타운이 조성될 초사동 일원에 교육생 및 유동인구 증가로 인해 필요하게 될 주거, 상업, 문화, 휴식, 여가 등 각종 기능지원과 사전 난개발 방지를 통한 지역활성화를 위해 경찰종합학교 주변지역 약 30만㎡ 규모의 환지방식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환지방식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08. 1. 17일부터 사업시행자 지정 동의서를 토지소유자 및 지상권자에게 발송하여 동의를 받고 있으며 법적요건에 충족을 위해 원만하게 추진되고 있는 상황이며 또한 현재 절차 이행중인 2025년 아산도시기본계획 승인에 맞춰 도시개발사업 구역지정을 위한 행정절차를 이행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아산시 초사동 일원은 부지규모 1,896,230㎡, 사업비 1,800억원을 투입하여 경찰종합학교를 비롯하여 수사연구원, 중앙.지방경찰학교, 교통안전학교 등을 이전하고 경찰대학도 이전부지를 물색하는 등 대한민국 경찰교육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는 지역으로 아산 발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