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아산소식

-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등 국내 굴지의 건설사 15개사 적극 관심-

충남 아산시 서부지역인 신창, 도고, 선장면 일원 10,049,000㎡에 조성될 서부지역 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투자설명회가 4,30(수) 10:300 강희복 시장등 시 관계자와 현대, 포스코, GS건설등 국내굴지의 건설사 15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1첨단산업단지 5,120,000㎡와 제2첨단산업단지 4,920,000㎡등 2개 단지로 나뉘어 조성될 산업단지로 금년 10월 착공하여 2012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미 동부지역은 아산신도시와 삼성LCD단지, 아산테크노벨리등 IT와 디스플레이 산업의 중심지로 개발되었으나, 상대적으로 발전속도가 늦은 서부지역에 현대자동차 아산공장과 인주산업단지와 연결하는 아산의 새로운 발전축을 충성하는 동-서 양축의 균형발전을 이끌 성장동력이 될 서부산단은 전기,전자,R&D등 첨단산업과 주거,상업,컨벤션,공원,체육시설 등이 어우러지는 최첨단 복합단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5월13일까지 제안서를 제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