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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돌개 따러 충남 아산으로 오세요~~

기사입력 2008-06-11 12:00:00 최종수정 2008-06-11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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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주면 도흥리 누에뽕밭으로 관광객 밀려들어 -


아산시 인주면 도흥리에 주말이면 오디를 따러 서울 평택과 천안 등 전국 도시민과 아산시민들이 몰려들어 성황을 이루고 있다.

오디는 5월 30일경부터 결실을 시작하여 6월장마가 시작될 때 땅에 떨어져 일생을 마감하기 때문에 오디체험은 지난 5월 31일을 시작으로 오는 6월 20일까지 계속된다.

인주면 도흥리 아산농장(대표 유수천)은 오디를 저렴한 비용으로 (1인당 5,000원) 방문객에게 오디를 따가게 함으로 농가소득증대 뿐만 아니라 뽕나무 열매인 오디가 있어 살기 좋은 아산을 홍보할 목적으로 오디체험을 시작했는데 주말이면 많은 방문객이 방문하여 어려움을 격고 있다고 즐거운 넋두리를 하고 있다.

오디는 충청도 사투리로 오돌개 라고도 하는데 오디의 항산화 효과 등은 일반인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뽕나무는 공기가 맑은 청정지역에 재배하기 때문에 인가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농약을 주지 않고 재배하고 있다. 무농약 재배한 결과 오돌개를 맛보러 오는 방문객 수가 6월 8일까지 1,000여명을 넘고 있다.

방문객이 뽕나무밭까지 오르막을 타야하는 어려움이 있고 차량에 의한 매연은 뽕나무에 영향을 주므로 근처에 주차장 설치가 어려운 점이 있어 노약자나 어린이는 사전에 보다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한다고 체험행사를 주최하는 농가대표는 전했다.

아울러 아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아산농장에서 올해 처음으로 계획하고 추진한 이번 체험행사가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하여 아산지역농산물 홍보와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현장지도와 협조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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