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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에너지 절약을 위해 매진

기사입력 2008-07-23 12:00:00 최종수정 2008-07-23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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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가 에너지 절약, 전기요금 절감 그리고 깨끗한 야간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가로.보안등에 대한 변화를 기하고 있다.

아산시에 따르면 고유가 시대 에너지 절약과 전기요금 절감을 위해 기존 나트륨램프에서 세라믹메탈할라이드램프로 변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라믹메탈램프는 기존 나트륨램프보다 효율이 높아 에너지 절감과 전기요금 절약에 적합하며 특히 백색광원으로 야간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되며 기존 황색의 나트륨램프보다 사물의 식별이 용이하여 운전자등 도로이용자에게 편안함을 제공하며 방범 등 야간 시민의 안전에 효과가 뛰어나다고 밝혔으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어 친환경제품으로 맑고 깨끗한 도시 만들기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본다.

또한 아산시는 야간 가로.보안등의 소등으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로조명 무선원격감시제어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

무선원격감시제어시스템은 관내에 설치된 가로 보안등을 사무실에서 무선으로 감시제어 함으로써 주간 켜진 조명을 소등하여 낭비되는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으며, 특히 고장난 보안등을 사전에 수리할 수 있어 시민이 신고하지 않아도 미리 찾아가 수리가 가능함으로 앞서가는 민원행정서비스의 초석이 될 것이라 관계자는 전했다.
먼저 아산시는 5개년 계획을 통해 기존 고압나트륨램프를 세라믹램프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업이 완료될 경우 가로등은 세라믹메탈램프 150W를 적용하여 연간 1,469MWh의 전력사용량을 절감하며 전기요금 89백만원을 절약하고
보안등은 세라믹메탈램프 70W로 설치하여 연간 2,518MWh의 전력사용량과 전기요금 219백만원을 절약하므로 연간 총 3,987MWh의 전력량과 308백만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고 내다본다.

그리고 아산시는 이번 고유가 시대 에너지 절감을 위해 기존 가로등 설비에 대해 심야시간 격등제 실시와 야간 보행등 전면 소등 계획을 밝혔다.

이번 격등제 실시는 고유가 시대를 슬기롭게 이겨내기 위한 하나의 실천으로 이를 통해 나라의 경쟁력 강화와 시민의 위기 극복 실천의식 함양에 기여토록 하며
또한 우리시 가로등 전기요금중 25%이상 절감이 기대되는 만큼 시민여러분의 참여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시 관계자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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