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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신정호에서 대한민국 건국60년 기념 경축음악제 열린다.
- 퓨전 국악(아리랑), 합창단 공연 등 광복절 전야 다채롭게 수놓아 -
대한민국 건국 60년을 기념하는 음악제가 아산시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시민과 관광객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광복전야를 아름답게 수놓게 될 이날 음악제는 국립국악교육원의 퓨전국악단(아리랑) 공연과 아산시립합창단 및 풍물패 공연과 함께 모든 출연진과 관객이 애국가를 합창하며 대한민국 건국의 숭고함과 애국정신을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아산시는 해마다 여름철이면 아름다운 호수공원인 신정호 공원에서 한여름별빛 축제를 열고 영화상영, 음악제, 연극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축제를 펼쳐 시민과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아산시에서 창작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