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아산소식

하버드대 컬크우드 교수 및 국내 대학교수 11인, 4일간 주요 분야 자문


아산시는 역점 추진하고 있는 대단위 사업 등을 추진함에 좀더 나은 밑그림을 그리기 위해 지난 9월3일부터 9월6일까지 아산시청 별관 워크샾룸 및 사업현장에서 하버드대학교 컬크우드 교수 및 국내 대학교수 등에게 자문을 받는 등 아산미래설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산시는 기간동안 신정호와 도시공원을 연계한 세계적 명품 수변공원 기본 틀 마련과 주요 입지계획시설에 대한 타당성 검토 등을 받았으며 아산시에서 정책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원도심개발, 도시경관디자인, 곡교천 정비, 온양역사 등에 대한 아산정체성 발현방안 강구와 추진 전략 등에 대해서도 많은 자문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제1,2일차인 3일부터 4일은 신정호종합개발사업과 연계 된 전반사항을 3일차인 9월5일에는 원도심 개발, 도시경관디자인, 곡교천정비사업 등에 대하여 자문을 실시하였는데

세부일정을 보면 첫째 날인 9월3일은 컬크우드 교수 및 6명의 교수와 관련 공무원이 신정호 기본계획 종합구상, 신정호수 및 온양역사 철도하부공간 현장답사, 신정호수 주변 수목식재 및 녹지계획,

둘째 날인 9월4일은 신정호 관광계획 관련시설, 신정호 종합개발사업, 방축지구도시개발사업, 온양역사 개발계획, 폐철도 활용방안에 대한 논의 및 자문,

셋째날인 9월5일은 원도심개발계획 회의 및 자문, 쓰레기소각장사업지, 곡교천, 삽교천, 아산호 현장 방문, 도시디자인, 쓰레기소각장에 대한 자문 및 회의,

넷째 날인 9월6일은 오전 10부터 12시 까지 강희복 아산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 및 관련팀장, 교수들과의 종합 최종토론이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