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은 천년의 온천관광지 온양전통시장에서 -
아산시와 아산지역 상인회가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권 회복운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산시 및 온양재래시장상인연합회(회장 황의덕)는 9월9일 10시부터 온양시내일원 온양상설시장. 온양재래시장 문화의 거리에서 제3회 온양전통시장 추석맞이 한마당 축제를 연다.
상인연합회는 우리고유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가 다양한 온양전통시장일원에서 흥미로운 이벤트행사와 노래자랑 품바 밴드공연 등 상인회와 소비자가 함께 어우려지는 행사를 마련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추석은 천년의 온천관광지 온양전통시장에서’ 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는 한가위 특별세일(10~30%) 구매고객 경품권응모 추첨행사, 참여자 행운권 추첨행사 등 살설 판촉행사와 먹거리장터 전통놀이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벤트행사는 9일 우림장 골목시장에서 농축수산물 청과채소 특별세일행사, 경품권 응모행사, 온양상설시장입구에서 추석맞이 노래자랑 이벤트행사, 행운권 추첨행사, 한복패션쇼, 째즈 댄스공연, 마술공연
10일 경찰서골목에서 농산물 라면 휴지등 대박세일행사, 행운권 추첨행사, 실버악단 공연행사, 밴드공연이 있으며 11일~12일에는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9월 9일부터 10월 14일 까지 경품권 응모를 받아 추첨이 있고 10월14일 오전10시부터 오후4시 까지 장기자랑 품바공연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10월1일부터 10월31일 까지 문화의거리 상점가에서 밴드공연 마술, 춤 동아리공연 패년쇼등 행사가 줄줄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아산시 온양재래시장상인연합회는 이번행사 기간동안 친절하게 고객을 모셔 값싸고 우수한 품질 철저한 아프터 써비스로 훈훈한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의 장점을 살리고 홍보해 소비자의 욕구와 눈높이에 맞춘다는 계획으로,
아산시와 상인회는 상인의 의식혁신과 경영마인드 제고를 위한 상인대학개설 ,선진시장 견학 해외연수 등을 통한 경영현대화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자구노력을 계속하고 있으며 좋은 결실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