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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민속박물관 개관30주년 기념 특별전

기사입력 2008-10-15 12:00:00 최종수정 2008-10-15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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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민속박물관 개관30주년 기념 특별전
겨레그림 -꿈과 현실의 아름다운 동행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민속박물관으로 그동안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던 온양민속박물관이 10월 25일 개관 30주년을 맞이한다. 박물관 측에서는 이를 기념하여 소장그림 도록을 만들고 10월 14일부터 특별전을 연다.
온양민속박물관 소장 옛그림은 민화 분야에 강점이 있지만 불교그림과 지도그림 쪽에도 수준 높은 소장품을 지니고 있다. 박물관 측에서 1980년대에 전통미술관을 기획하면서 수집품을 늘였으나 이번에 처음으로 전모를 밝히는 도록출판과 전시회를 마련하였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박물관 소장 옛그림을 상징 의미에 따라 길상, 인성함양, 풍속의례, 신앙, 지도, 무늬 등 6가지 주제로 분류하여 전시하였다. 관람인들이 그림의 아름다움과 함께 그 속에 내재된 뜻을 생각하고 아울러 그 시대 사람들의 삶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한 기획이다.
온양민속박물관의 소장그림 총수는 병풍 70틀(502점), 낱그림 111건 162점, 책자류 10점 등 도합 191건 692점이다. 이 중 도록에 병풍 53건 400점, 낱그림 56건 91점, 책 10건을 수록하였다. 특별전에서는 이 중 병풍 17틀과 낱그림 73점을 전시한다.

온양민속박물관 -새로운 30년
온양민속박물관은 출판인 고 김원대 선생이 설립한 박물관이다. 본관 1,900평, 야외 25,000평의 대규모 박물관으로 그동안 1,200만 명이 관람하였다. 매년 40만 명이 관람한 셈이다.
전시실은 1,200평으로 3개 상설전시관과 1개 기획전시실이 있다. 전시내용은 한국인의 일생, 의식주살림, 공예, 신앙의례, 예술과 놀이, 학술과 제도로 구성되었다. 이 박물관은 소장 유물의 수준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풍부한 진품유물이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인다. 이번에 1차로 16종에 대해 문화재 지정신청을 하였다.
2만여 평의 야외 공원 또한 이 박물관의 자랑거리이다. 넓은 잔디밭, 울창한 수목과 함께 곳곳에 특이한 야외전시물이 자리 잡고 있어서 학교 수학여행과 현장학습, 그리고 가족 단위의 나들이에 두루 알맞다. 내년에는 야외 공연장과 수생 식물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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